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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시장과 T스쿨

국내 사교육 시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, 세계의 교육 포털은 어떤 모습인지 정리했습니다.

국내 — 총액은 줄었고, 1인당 부담은 늘었습니다

학생 수는 줄어도 지출 강도는 오릅니다

학생은 502만 명으로 11만 명 줄었지만 참여학생의 월 부담은 늘었습니다. 일반고 학생은 월 79.9만원을 씁니다. 시장은 축소가 아니라 집중되는 중입니다.

격차 3.4배는 소프트웨어가 메울 자리입니다

월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는 66.2만원, 300만원 미만은 19.2만원을 씁니다. 사람이 하던 컨설팅을 앱이 대신할 때 열리는 시장이 바로 이 간극입니다.

세계 — 에듀테크는 계속 커집니다

전 세계 교육 포털은 네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

국가 공공 포털

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학습 콘텐츠 창구. 예: 중국 국가스마트교육플랫폼, 인도 DIKSHA, 한국 EBS·에듀넷. 한계: 콘텐츠 열람 중심 · 입시 전략은 다루지 않음

MOOC · 평생학습

성인 대상 강의 마켓플레이스. 예: Coursera, edX, Udemy. 한계: 성인 재교육 중심 · K-12 입시와 무관

학교 인프라 SaaS

학교가 구매하는 수업·행정 시스템. 예: Google Classroom, Canvas, PowerSchool. 한계: 학교 운영용 · 학생 개인의 입시는 지원하지 않음

입시 · 사교육

원서접수·합격예측 또는 강의 판매. 예: Common App, UCAS, 메가스터디, 진학사. 한계: 대부분 단일 기능이거나 강의 단품

규모로 본 주요 플레이어

규모 1위는 국가가 만든 무료 콘텐츠 포털이고, 민간 최대였던 Byju's는 인수로 덩치만 키우다 무너졌습니다. 입시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자체 앱 생태계로 책임지는 자리는 세계적으로 아직 비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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